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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찾아 추석 명절 위문금픔 전달
  • 등록일  :  2012.09.26 조회수  :  3,467 첨부파일  :  990151961_a1aa87b7_DSC_0639.jpg
  •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이주일 지청장과 사) 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박창홍 이사장을 대신한 김원민 부이사장은 9월26일 오전 통영 시내에 소재하는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아이들의 쉼터인 ○○원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위문품(쌀 20kg 5포 외 생필품 다수)과 피해 가정 당 200,000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위로하였다.

     

    이 쉼터에는 멀리  베트남과 중국에서 시집 와 남편의 폭력으로 쉼터에 대피중에 있는 결혼 이주여성 2명과 내국인 여성 3명 등 5명과 자녀 5명이 함께  기숙 하고 있었다.

     

    이들에게 추석맞이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이주일 지청장은 멀리 타국에 시집와서 이렇게 어려운 고통을 감내하고 사시는 결혼이주 여성에게 일일이 손을 잡고 위로금을 전달하면서, 이번의 위로방문이 자그마한 선물로 이루어지지만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가정폭력 피해여성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테니 용기를 잃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우리센터 김원민 부이사장도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정으로부터 별리되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피해 여성과 아이들에 대하여 " 위기 극복을 위한 슬기와 지혜"로 대처 해 나가시라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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